예전에 애교살 필러를 처음 맞았을땐 중도포기하겠다고 할정도로 너무아파서 몇년동안 애교필러는 관심도 갖지않다가 정말 안아프다는 후기가 많아서 다시맞아볼까 하는 계기가 됨


원장님께서 정말필요한 상담만 해주셔서 그게좋았

고 대기타임이 오래길지않아서 좋았음 처음부터 맞은게 아니라 전에것을 녹이고 맞자는 결론이 나왔는데 첨엔 애교살을 빨리갖고싶은 마음에 망설였으나 역시 원장님 말을 듣길 참잘함 녹이는 주사도 아플까봐 겁이 많이 났지만 진짜 맞은지도 모르게 지나감


애교살맞을때 정말하나도 안아파서 지금하고 계신거에요 ? 라고 여쭤봤었는데 곧 끝나간다해서 당황했음 느낌도 안났어서 그리고 시술 마무리후 거울봤는데 딱 내가원하는 스타일로, 자연스럽지만 화려하게 = 화려하되 너무 화려하지않은 엄청까다롭고 애매하게한 주문에 맞춰주셨음


다른곳에서도 애교뿐만아니라 필러많이 맞아봤는데 이렇게 안아프게 하는곳은 처음 !!